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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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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5-1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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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사] 경기도 발주 건설공사, 사전컨설팅으로 하도급 부조리 사전 차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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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도 발주 건설공사 현장 6개소 대상 사전컨설팅 실시
경기도는 불법하도급, 대금체불 문제 등 하도급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도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다.
경기도는 사후적발·처분 위주의 기존 점검방식을 개선, 공사 초기단계부터 사전점검과 교육,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함으로써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하도급 부조리들을 사전에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사전컨설팅을 실시한다.
올해 사전컨설팅은 관계 공무원 7명이 참여하는 ‘사전 컨설팅반’을 구성해5~6월 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.
컨설팅 대상도 기존 대규모 공사 현장 위주의 점검방식에서 탈피, 다양화를 꾀해 도 및 산하 공공기관 발주 건설공사 중 착공 초기단계 또는 소규모 6개 공사 현장으로 정했다.
이운주 공정건설정책과장은 “도 관급공사에서 공정한 하도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사현장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적으로 마련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하도급대금 및 건설기계대여대금 체불에 대해 알거나 이를 겪었을 시에는 경기도 홈페이지 (www.gg.go.kr), 모바일앱(국민신문고) 또는 전화(☎031-8030-3842~3844, 3848)등으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.
정진경 기자
출처; 기술인신문 2021.05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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